5년전인가?
소백산 종주를 한적이 있다
단양 사동리~묘적령~묘적봉~도솔봉~죽령~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
~비로봉~국망봉~상월봉~새밭(을전)까지 40여km가 넘는 참좋은 능선길을 지금도 좋아한다
겨울 상고대도 쉽게 볼 수 있는 죽령코스를 가본다
칼바람이 만든 상고대
죽령에서 ~연화봉~비로봉 코스를 잡고 출발했는데
태풍급 겨울바람이 얼굴이며 손가락을 얼려버려 감각도 무뎌진 ..
그래서 연화봉(왕복14km)까지만 다녀온 참말로 추운 하루였습니다(11월 30일) 

이 글은 한국간이식인협회 네이버밴드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s://band.us/band/48032402/post/429579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