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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74] 태기산

이정재 2021-06-03 조회수 389

오전 비,
오후 맑음,
기상청의 날씨 예보(5/31) 믿고 늦으막이 "태기산" 야생화 찾으러 갔다가
안개속에서 놀다가 비 쫄딱 맞고 하산 완료하니 하늘이 맑음입니다

겨울 모습이랑 같이 사진 보셔요 









감자란...습하고 그늘진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산목련,함박꽃이라 불리우죠..
꽃피기전 탁구공을 닮아 저는 탁구공나무라 불러요 ㅋ 


풀솜대 


꽃이 하늘을 향해 피는 하늘말나리 


고지대에서 철쭉은 이맘때 


층층나무꽃 


흔하게 초여름 무렵 꽃을 피우는데
사람들은 아주 귀하다고 하는 조릿대꽃입니다 


고추잎을 닮고 고추향이랑 비슷해 고추나무 


꽃에서 쥐오줌냄새랑 같다고 해 쥐오줌풀 ㅎ 


개다래
꽃필시기가 되면 잎을 아름답게 변색시켜 벌,나비를 유혹시켜 수정시킨다는 아주 특별한 나무입니다...꽃이 엄청 작아서 나름 자구책을 마련한 영리한 나무라고.. 


연영초...꽃은 어디가고 잎만 무성 


미나리냉이 


산속에 매발톱 



옛 태기산 분교가 있던곳 


뱀무도 지천으로.. 


아주 귀한 은대난초도 


붉은병꽃 


둥글레 


갈퀴 


솜방망이 



관중이 자리한 숲속 



관중속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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