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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간이식인협회

FAQ

  • 이식 된 장기는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그 장기를 공격합니다. 이를 의학 용어로는 거부반응이라 합니다. 이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죽이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입니다. 거부 반응이 있으면 어렵게 이식된 장기가 손실되기 때문에 의료진은 의도적으로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게 된답니다. 거부 반응은 수술 후 몇 개월 이내에 생기는 급성 거부반응과 몇 년 또는 몇 십 년 후에 생기는 만성 거부 반응으로 나누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