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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140] 치악산(상원사)

이정재 2022-02-09 조회수 234

지난 휴일(9일) 미세먼지 가득해서
숲속의 맑은 공기 마시고 싶어 마실 댕겨왔습니다.
1000m 고지대에 위치한 상원사(치악산)에 가본지도 지난 가을이였으니
오랫만에 걸음했습니다
치악산은 다들 힘들다고만 생각하는데 계곡길을~상원사를 거처 정상까지는 깔끄막 없고 조릿대 소리 사각거림을 음악삼아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입니다.

처음 걸음 시작은 하늘이 어두컴컴하더니 정상에서 1시간여를 기다렸다 내려오니 하늘이 우릴 보살핀듯 맑은 하늘이 상고대의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남대봉(치악산)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세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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