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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좋은 글 132]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마라

최임호 2022-02-09 조회수 242


 


***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마라 ***


피라냐는 남아메리카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물고기다.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에 식인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피라냐는 떼로 몰려 다니며 강을 건너는
소나 양을 물어뜯어 순식간에
뼈만 남긴다.

피라냐를 수조에 넣고 실험을 했다.

피라냐가 먹이를 먹기 위해 수조
한쪽 끝으로 몰려들었을 때 수조의 한가운데를 투명한 유리판으로 막았다.

식사를 끝내고 반대쪽으로 헤엄쳐 가려던
피라냐는 투명한 유리판에 부딪히자
처음에는 끊임없이 돌진했다.

하지만 차츰 환경에 적응하더니
더 이상 유리판을 향해 돌진하지 않았다.

몆 주 후, 유리판을 치워버렸는데도
피라냐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헤엄치려고
하지 않았다.

수조 가운데쯤 가다가 이내 돌아왔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사람이 있다. 피라냐 같은 사람이다.

토머스 사스는 이렇게 말했다.
"먹이를 주는 손을 물어뜯지 말라는
속담이 있지만,
그 손 때문에 스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 손을 물어뜯어라."

마트 트웨인은
"당신의 야망을 꺾으려고 하는 사람을
멀리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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