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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154] 계방산

이정재 2022-03-02 조회수 235

계방산을 1월에 이어 또(2/22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엔 상고대,눈꽃 가득했는데 하늘이 열리지 않아서 좀 허전했는데 ...그래서 다시 발걸음 했어요 



 

그런데 또, 복병을 만나 고생 바가지로 했어요
주차장(운두령)에 8시에 도착해서 온도계를 보니 영하15도에
바람이 날려버릴듯 칼바람이 쌩쌩거립니다 



 


괜히 왔나 싶기도 하고 ....어쩌겠어요 ...자연속 아름다움을 보러왔으니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름합니다

밤새 20여Cm의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겨울꽃이 가득합니다
정상까지 오름하는 동안 올겨울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겨울 풍경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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