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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0대 간 이식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 말했다 폭행당해

관리자 2020-09-01 조회수 262

사무용품점 안의 젊은 여성. 손가락질을 하며 복사기 앞 중년 여성에게 다가가더니, 지팡이를 잡아끌고 바닥에 내동댕이 칩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라고 지적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얼마 전 간 이식을 받은 이 피해 여성은, 정강이뼈가 부러져 또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마고 케이건 / 피해 여성

"4개월 전 간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 일로 받은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엿새 만에 가해자 25살 테리 토마스를 붙잡았습니다.




[출처 :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6/20200806901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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