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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183] 시련을 대하는 태도

최임호 2023-05-02 조회수 118


 


*** 시련을 대하는 태도 ***


한 무리의 여행객들이 매력적인 여행지를
방문했다.

길을 가는데 행색이 초라한 한 노인이
담장 옆에 앉아 한가로이
햇볕을 쬐고 있었다.

한 여행객이 거만한 태도로 물었다.
"이 마을에서 위대한 인물이 태어났나요?"

노인이 대답했다.
"없어요. 아기들만 태어나니까요."

언뜻 보면 '동문서답' 같지만
참 지혜로운 답변이다.

우리 모두는 위대한 인물로 태어나지 않고
아기로 태어난다.

일반적으로 재능은 타고난다고 하지만
능력은 자라면서 계발된다.

자신의 믿음, 가치, 목표들에 대해 사람들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받는
법을 익히고 배워야 한다.

인간의 두뇌에는
약 1,400억 개의 세포가 있지만,
보통 사람이 죽을 때까지 사용하는
세포의 수는 그 중의 약 10퍼센트도
안 된다고 한다.

우리는 모두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만든
무덤에서 갇혀 지낸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것이다.

큰 시련이 닥쳤을 때도 마찬가지다.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하는 것은, "왜 오늘 해가 떴지?"
라고 묻는 것과 같다.

누구라도 막을 수 없다는 말이다.

누구나 시련 없이 살기를 바라지만 시련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시련이 닥쳤을 때는 '누구나 겪는 일이 내게는 조금 일찍 일어났을 뿐이다.
이 일을 계기로
나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야겠다.'
라고 다짐하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꾸 엄살을 떨지 마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또 내가 할 숙제가 생겼구나'
라고 생각하자.
~~~~~~~~~~~~~~~~

누구든지 크나큰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참다운 인간이 될 수 없다.
대체로 시련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큰 운명이나 지위가 결정된다.
이러한 큰 시련을
겪기 전에는 누구나 아직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다.

- 르네 레오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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