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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190] 양평 세미원

이정재 2023-07-26 조회수 137

참으로 오랫만에 외출했습니다

지난 5월25일 마당 정원수 조경을 하기 위해
사다리에서 떨어져 머리(뇌진탕) 와 등쪽 갈비뼈를 심하게 다처
걷기도,숨쉬기도 힘들어 했는데 이젠 살만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등산은 커녕 동네 한바퀴도 돌아보기 힘들었는데
모처럼 양평 세미원으로 소풍가듯 걸어보았습니다. 



 

그 일만 없었다면 사는 게 정말 행복했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살아가면서 겪은 장애물에 분개하곤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삶 그자체가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물이 없는 경로 따위는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 장애물을 받아들이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인생의 탁월한 답을 찾은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 팀 페리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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