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십이선녀탕(복숭아탕)

여름을 잊게하는 계곡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어 아주 좋고,
입구에서 부터 계곡물의 시원함이,그리고 곳곳에 폭포가 있어 눈이 즐거운 곳,
특히 가을에 가면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에게 가난한 집 아이,

부잣집 아이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 가르쳐야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부잣집 아이를 택하겠소.

가난한 집 아이들은 가난이 가르쳐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오.

- 장 자크 루소, ‘에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