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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61] 선자령의 야생화

이정재 2021-04-29 조회수 388

선자령의 야생화
매년 이맘때면 야생화를 보러다니곤 했는데
지난해보다 날씨가 포근해 일주일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추운곳이라 다른곳에서 3월초면 볼 수 있는 꽃들이 이제야 만개를 합니다 



세상에 인내 없이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으로는 안된다.

위대한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많다.

천재성으로도 안 된다.

성공하지 못한 천재는 웃음거리만 될 뿐이다.

교육으로도 안 된다.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로 넘치고 있다.

오직 인내와 결단력만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맥도날드 창업회장 레이 크록의 사무실에 걸린 캘빈 쿨리지의 글 


꿩바람꽃 





모데미풀 



얼레지가 온산 전체에 군락을 








노랑제비도 첫 등로부터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현호색 



큰구슬봉이...자세히 봐야 찾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아이입니다 


중의무릇 



큰괭이눈 




양지꽃도 지천입니다 


별들도 아기자기합니다 



추운곳이라 이제서야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데 지난 일요일 추위에
미리 나왔던 꽃들이 얼어서 까맣게 타버렸어요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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