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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132] 용문산

이정재 2022-02-09 조회수 218

용문산(12/13)
3년만에 찾아봅니다
역시 오르내리기가 쉽지 않은 까칠한 등로, 밧줄과 돌계단,인공으로 만들어진 계단과 바위 구간이 참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풍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주차장~용문사~마당바위~가섭봉(정상)~장군봉~상원사~용문사. 


겸손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천한 곳에 두고 스스로를 낮은 곳에 두는 것이다.

교만은 높은 데에 있는지라 위태롭다. 높은 데로 오르는 길은 오직 겸손

뿐이다.

겸손으로 아래로 향하면 내려가는 듯 보여도 사실은 올라간다.

교만함으로 위를 향하면 올라가나 싶지만 사실은 내려간다.

- 판토하, ‘칠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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