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환자는 5년 전 간암을 최초 진단 받고 암세포 제거 수술을 하였으나 이후 간경화로 진행되어 의료진으로부터 

간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룸 형태의 주거공간에서 김○○님과 사모님 그리고 딸과 아드님 이렇게 4명이 생활하고 차상위 계층이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간이식 수술’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암센터 사회복지팀의 수술비 지원 협조요청에 의해 

한국간이식인협회와 다른 지원 단체의 도움을 받아 ‘간이식 수술’을 무사히 받았습니다.

김○○님은 “한국간이식인협회의 도움으로 새로운 생명을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